`K팝스타` 이후 6년만…윤현상 데뷔 첫 단독콘서트 오늘(8일)부터 `클릭`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8일 소속사 문화인(文化人)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윤현상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애티튜드(Attitude)’의 티켓예매가 개시된다.
윤현상은 오는 12월 15~16일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데뷔 4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생애 첫 단독 콘서트에서 윤현상은 ‘잊는다는 게’,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 ‘오늘밤’ 등의 발표곡을 비롯해 인디레이블 문화인으로 소속사 이적 후 발표한 ‘기억의 창고’, ’실루엣’ 등의 대표 곡과 앨범 수록곡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윤현상의 단독 콘서트 ‘애티튜드’는 음악을 좋아하던 19세 소년에서 25세의 감성 아티스트로 성장한 윤현상만의 성장과 ‘애티튜드’를 확인케 할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첫 콘서트인 만큼 아티스트 역시 많은 아이디어를 보태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기획 중”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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