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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이 유력하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우식이 최근 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났다"고 밝혔다.
최우식이 지난 2012년부터 6년간 머물렀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출발에 나섰다. 새로운 둥지는 공유 공효진 등이 몸담고 있는 매니지먼트 숲이 거론된다.
이와 관련해 매니지먼트 숲 측은 "배우와 최근 만남을 가졌으며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며 계약이 임박
한편, 최우식은 2011년 '짝패'로 데뷔한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옥탑방 왕세자', 영화 '부산행' '옥자' '마녀' '물괴' 등에서 열연했다. 특히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마녀'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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