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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와 와 교제 당시 처가에 처음 인사를 갔다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신동엽, 김정근, 강다솜 세 명의 MC가 상견례 경험담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처가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처음 본 자신을 향해 마구 짖어대서 곤욕스러웠다고 말하며, 오래 진행한 동물프로그램에서 배운 대로 자신 있게 강아지 교육에 나섰다고 했다. 그런데 배운 것과 달리 강아지를 진정시키는 일이 쉽지 않았고, 결국 강아지에게 손을 물려 피까지 났다는 것. 이에 신동엽은 당황한 처가 어른들과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며, 그 덕에 상견례장은 어색함 없이 화기애애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실화탐사대’에서는 MC들의 일화와 상반되어 더욱 충격적인 이야기, 상견례를 앞두고 벌어진 잔혹한 살인 사건
진짜라서 더욱 믿을 수 없는 실화 사건들은 7일 오후 8시 55분에 MBC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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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실화탐사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