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시에 유민주가 오는 10일 일반인 연인과 화촉을 밝힙니다.
유민주는 오늘(7일) 한 매체가 결혼을 보도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 유민주는 "제가 크게 유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평범하게 일하며 조용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오늘 출근 후 결혼 기사가 먼저 올라갔다"며 운을 뗐습니다.
유민주는 "결혼을 코 앞에 두고도 오늘도 평범하게 일을 하고 있어서..미리 좋은 소식을 많은 분께 전해드리지 못했다"며 "그동안 조용히 지켜주시고 기다려주신 지인분들 가족들 친구들 언니 동생들 고맙습니다. 이번 주말, 토요일 제가 부끄럽지만 참 좋은 분과 결혼을 해요. 많은 축하 보내주시면 그만큼 사랑 나누면서 더 채워가고 나눠가며 살아갈게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상에서 가장 바쁘게 일만 하는 제게 한 장이라도 이 소중한 날 고운 사진 예쁜 모습 남겨야 한다고 일터 밖으로 이끌어준 부자 언니, 그리고 많은 대표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위에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유민주의 예비 신랑은 교육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제 기간
한편, 유민주는 캐나다 쿠킹 스쿨과 프랑스 알랭 뒤카스에서 공부했으며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 유민주는 서울 이태원에서 케이크 전문점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