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막걸리’ 손태영 “이혜영 조언으로 편하게 촬영”

↑ ‘지붕 위의 막걸리’ 손태영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지붕 위의 막걸리’ 가수 김조한이 초대하고 싶은 친구에 대해 말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군래PD, 이혜영, 이종혁, 손태영, 김조한, 유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태영은 “처음에는 고민했지만 나름대로 신선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첫술을 내렸을 때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고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를 내려놓고 다 매니저를 떠나셔서 걱정했다. 그런데 이혜영 언니가 ‘우리는 리얼리티니까 꾸미지 말자’라고 조언해 그때 중심이 잡혔다. 그래서 유리와 함께 그냥 자연 속에서 생활했다. 말은 ‘이상하게 나오면 어떡하지’라고 하지만 그냥 편했다”고 전했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자연 속에서 막걸리를 빚으며 생활하는 순도 100% 리얼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다.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