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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딸 100일을 축하했다.
진재영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손가락 두 마디 천사를 만났다. happy100d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재영의 손과 검지 손가락을 꼭 쥐고 있는 아기의 손이 담겼다. 아기 침대에 누워 있는 아기는 손가락 두 마디 밖에 안되는 작은 고사리 손으로 진재영의 손가락을 힘주어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인연을 맺은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30일 딸 인아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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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