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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이 정규 편성된다.
MBC 측은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공복자들'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며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후속으로 오는 12월 중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3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봤다.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공복자들’을 통해 공개하지 않았던 최근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고, 노홍철을 비롯해 유민상이 ‘공복자들’의 24시간 자율 공복 후 작지만 큰 실천을 통해 각각 몸무게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부부 공복자 미쓰라-권다현은 사랑이 샘 솟는 신혼생활을 공개함과 동시에 권다현의 희귀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면서 정규 편성에 힘을 실었다.
‘공복자들’ 측은 “파일럿 때 보내주
한편, '공복자들'은 오는 12월 중 정규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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