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광규, 구본승♡강경헌, 알콩달콩 장작패기… “네가 왕눈이해” 질투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구본승과 강경헌이 장작 패기로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춘천에서 펼쳐진 청춘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숙소에 도착해 휴식을 취했다. 최성국이 마당에 있는 장작을 능숙하게 패자, 청춘들은 “도끼가 좋다”며 놀렸다. 이때 구본승이 최성국에게 다가가서 “이에 초콜릿이 묻어 있다”고 귀띔한 뒤 자신이 도끼를 잡았다.
이에 마루에 앉아 있던 강경헌이 구본승의 모습을 주의 깊게 살폈다. 이에 구본승이 강경헌에게 도끼질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줬다. 강경헌이 힘들어하자, 구본승이 직접 시범을 보였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최성국은 “너희 둘이 잘 논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강경헌의 일일커플인 ‘왕눈이’ 김광규가 구본승에게 “네가 ‘왕눈이’ 해라. 네가 회비를 내고 그냥 왕눈이 해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