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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4’ 오대환이 나무와 대화하는 이청아 때문에 폭소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4’에는 나무 전지작업에 나서는 오대환과 이청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청아는 나무에 가위질을 하기 전 나무와 대화를 나눴다. 이청아는 “고객(?)님 여기 머리 잘라드릴까요?”라며 “이발해드리니까 좋죠?”라고 끊임없이 말을 걸었다.
이에 오대환은 “청아야 너 자꾸 대화
이어 이청아는 “제 이름에 청이 왜 들어가는지 아세요? 초록초록해서 청이에요. 영어로는 그린이요”라고 설명했다.
또 이청아는 “여기 고객(?)님은 투블록이 좋으세요 모히칸이 좋으세요”라고 상황극까지 펼쳤고 보다 못한 오대환은 “진짜 청아가 미쳤나봐”라고 황당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