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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대 100’ 방송인 김태진이 인터뷰를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역주행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는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MC가 “‘연예가 중계’ 16년차 리포터로 활약 중인데 역대급 인터뷰 영상을 많이 만드셨다”고 말했다.
김태진은 “그때는 그냥 막무가내로 달려가 인터뷰를 해야 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반대편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는 비어있었다. 그래서 에스컬레이터를 역주행
이어 김태진은 “인터뷰는 살았는데 나는 죽었다”고 말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가수 조빈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태진이 도전한 ‘1대 100’은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