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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도 좋아 박솔미 사진=DB |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솔미는 공백 관련 질문에 대해 “이 작품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기도 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기나 현장에 대한 갈증은 있었지만 2년 반이라는 시간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특별한 건 없었다”라고 말했다.
박솔미는 “작품 선택 이유 중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웹툰을 정말 재밌게 읽었다. 직업이 연기자이다 보니 웹툰을 보면서 이 캐릭터는 누가 어울릴까 누가 어울릴까 라는 게 있다. 읽
또 그는 “이은진 PD의 가치관, 기발한 센스들이 있다. 기대가 되는 감독님이었는데 제안을 해줘서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죽어도 좋아’는 오는 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