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우, ‘스쿨어택 2018’ NCT DREAM편 스페셜 MC 출격(공식)

↑ ‘스쿨어택’ 인피니트 동우 MC 출격 사진=SBS플러스

[MBN스타 안윤지 기자] ‘스쿨어택 2018’의 스페셜 MC로 인피니트 동우가 출격해 관심을 더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funE ‘스쿨어택 2018’에서는 2학기 두 번째 출연 팀으로 NCT DREAM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인피니트 동우가 스페셜 MC로 은지원, 예린을 대신해 손동운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동우가 “제가 원래 학교 가는 거 자체를 좋아해 설렌다”며 “요즘 학교가 궁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NCT DREAM편은 ‘스쿨어택 2018’에서 사상 처음으로 중학교를 어택 한다”는 동운의 말에 “근데 지금 중학생이면, 우리를 모를 수 도 있겠다”고 받아 쳤다.

또 동우는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고삐 풀린 몹쓸 애드립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2002년생 NCT DREAM 지성과 띠동갑임을 알고 “우리 동갑이다”며 장난을 쳐 멤버들을 당황케 한다. 이어 “학창시절에 가장하고 싶은 건 데이트다”,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연인이란 말이 있다” 등 돌발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 ‘스쿨어택 2018’ 방송은 NCT DREAM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생활기록부를 통해 들여다보는 학창시절의 에피소드, 그들의 최애 간식 ‘컴볶이’를 놓고 벌이는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