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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깜찍한 막내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하늘 참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출 준비를 마친 막내 아들이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아빠 임창정을 쏙 빼 닮은 동그란 눈망울과 이목구비가 귀엽다. 또 다른 사진 속 막내 아들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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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아들 바보 임창정. 특히 그는 자신과 꼭 닮은 넷째에 대한 애정을 방송에서 과시한 바 있다. 지난 2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넷째 아들이 성대가 되게 좋아요"라며 "6개월 됐을 때 우는데 경적소리보다 더 크게 한 시간 가량을 우는데도 목이 안 쉬었다. 나중에 넷째가 가수를 한다면 시켜야겠다"며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누리꾼 역시 아빠를 쏙 뺴닮은 막내 아들의 모습에 “아빠랑 진짜 판박이. 방송에서도 똑 닮았다고 하더니 외모도 완전 똑 닮았네”, “똘망똘망 너무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1월 18세 연하 요가 강사와 재혼, 그 해 5월 넷째 아들을 얻으며 4형제의 아빠가 됐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임창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