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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죽어도 좋아’의 주인공들이 오늘(5일)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을 통해 진행 되는 ‘드라마챗 라이브’로 시청자들을 더욱 가깝게 만난다.
7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5년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 누적 열람 1억뷰 이상의 누적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다음웹툰 ‘죽어도 좋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드라마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죽어도 좋아’를 빛낼 주역들인 강지환(백진상 역), 백진희(이루다 역), 공명(강준호 역), 박솔미(유시백 역), 류현경(최민주 역)이 5일 오후 6시 30분, ‘드라마챗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중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고.
5인의 배우들은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은 물론 그들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재치 있는 코너들도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 중 오픈채팅을 통해 예비 시청자들과 유쾌
‘직장의 신’ ‘김과장’ ‘저글러스’에 이어 KBS 대표 오피스물 계보를 이을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실력파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총출동했다. 리얼 오피스 라이프에 색다른 타임루프 요소까지 더해져 新(신) 오피스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죽어도 좋아’는 7일 오후 10시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