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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훈 논란 후 심경 사진=DB |
지난 4일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이렇게나 많은 것이 부족한 나를 좋아해줘서 고마웠어”라며 “진심으로 이 말은 꼭 해주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너희들에게 미안하다고 그래도 아직 나를 믿어주고 있는 고마운 너희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말이라곤 미안하고..미안하고...미안하단말뿐...그리고 고맙다고..나에게 남는건 너희뿐 이였는데..”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밝혀지겠지”라며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아들과 함께하여 주시옵소서”라며 결백함을 주장했다.
한편 강성훈은 최근 열애설, 팬미팅 취소 및 횡령 의혹뿐만 아니라 전 매니저 자택에 무단 침입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하 강성훈 심경 전문
이렇게나 많은 것들이
부족한 나를
좋아해 줘서 고마웠어
진심으로 이 말은 꼭 해주고 싶었어..
늦은거 알지만..
끝까지
너희들에게 미안하다고 그래도 아직 나를 믿어주고 있는 고마운 너희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말이라곤 미안하고..미안하고...미안하단말뿐...
그리고 고맙다고..
나에게 남는건 너희뿐 이였는데..
밝혀지겠지.. *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아들과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