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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도 만삭사진 찍었어. 요즘 유행이라 해서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아빠한테 부탁했지. 아빠가 몸을 불사르며 찍어줬는데 어때? 나름 괜찮게 나왔지? 엄마가 너 뱃속에 있을 때 모습 나중에 꼭 보여주고 싶어. 소화도 안 되고 여러모로 불편하지만 너를 만날 생각만 하면 모든 걸 견뎌낼 수 있다. 우리 귀요미 태리 건강하게 잘 버티다 엄마 만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셀프 만삭 사진이 담겼다. 어느새 출산을 50여일 앞둔 이지혜의 D라인이 돋보인다. 곧 태어날 딸을 만날 생각으로 배를 감싸 안은 이지혜의 표정이 더없이 행복해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임신하셨는데도 상큼하시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D라인”, “순산 기원합니다”, “세상에서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결혼했다. 지난 6월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임신 9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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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