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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축음기 가수 천단비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왕밤빵과 축음기의 88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왕밤빵은 2연승에 성공, 복면가왕의 자리를 지켜 기쁨을 만끽했다. 이에 따라 축음기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축음기는 가수 천단비였다. 천단비는 정식 데뷔 전 12년간 코러스로 활동하며 탄탄한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178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코러스 할 때 큰 키 덕에 섭외될 때도 있었다. 반면 키
천단비는 “주변에서 ‘복면가왕’에 언제 나오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 노래하러 오니까 감회가 새롭고 더 떨렸다”면서 “앞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