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정준영 “발리 슬루반비치, 자연이 준 선물” 자신만만

↑ 짠내투어 발리 슬루반비치 사진=짠내투어 발리 편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짠내투어’ 정준영이 발리 슬루반비치를 소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프로설계자’ 정준영의 차원이 다른 발리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정준영은 3대 해변 중 하나인 슬루반 비치로 향했다. 그는 “빠당빠당비치는 입장료가 있다. 그런데 슬루반 비치는 입장료가 없다”며 슬루반 비치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멤버들은 해변을 향하는 생각지 못한 많은 계단에 당황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정준영은 “그만큼 가치 있는 계단이다”며 자신했다.

10분 정도 내려간 길 끝에는 절벽 사이로 펼쳐진 푸른 바다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정준영은 “이게 바로 자연이 준 선물이다”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너무 예쁘다” “절벽과 절벽 사이에 보이는 바다 느낌이 정말 좋았다”고 감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