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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SNS 사진이 기사화되는 것에 부담감을 느낀다고 밝히며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서동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사 할로윈 파티가 최고야! 근데 내 야수는 어디에 있지? (Office Halloween parties are the best! Where is my mr.beast thoug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로윈을 맞아 디즈니 만화영화 ‘미녀와 야수’ 속 주인공 벨로 변신한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하고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서동주의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동주님 솔직히 섹시 콘셉트가 나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서동주는 “내 생각도 그래요. 그런데 여기엔 더 이상 올리기가 힘들어요. 자꾸 기사화 돼서”라며 지나친 관심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그동안 서동주는 섹시하고 과감한 의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서동주의 SNS 사진은 하나 하나가 기사화 될 정도로
한편, 서동주는 지난달 20일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의 도시-라라랜드’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서동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