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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이 입소문에 힘입어 누적관객수 70만 명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쓰백'은 개봉 23일째인 3일 12시 21분 기준 누적관객수 70만579명을 기록,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개봉 4주차 주말을 맞아 '미쓰백'이 '창궐', '암수살인' 등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도 흔들림 없는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꾸준히 관객 몰이를 이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 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 묵직한 메시지와 진한 여운,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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