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48)가 13세 연하 남친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즐긴 할로윈 파티를 인증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1일 인스타그램에 “도쿄에서 할로윈 파티!(Keeping it festive in Toky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호사로 변신한 머라이어 캐리와 의사로 변신한 브라이언 타나카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꼭 붙어 다정히 할로윈을 즐기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섹시한 간호사로 변신한 머라이어 캐리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되찾은 완벽 S라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해 8월 120kg에 육박할 정도의 급격한 체중증가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으나, 같은해 11월 위 절세 수술을 감행. 이후 식단 조절 및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모습 보기 좋네. 머라이어 캐리 귀엽게 연애하는 듯”, “머라이어 캐리 완벽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네. 이제는 완전 전성기 시절 몸매 되찾았다”, “할로윈 재미있게 보낸 듯. 앞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배우 겸 가수 닉 캐논과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2016년부터 13세 연하의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공개 열애 중이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머라이어 캐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