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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누나가 지드래곤에 받은 귀여운 선물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 씨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넌 정말 사랑 받을만한 충분한 사람이야. 쏘 스윗’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상 위에 놓인 예쁘게 생긴 단풍잎이 담겼다.
권다미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도 동생 지드래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다미 씨는 단풍잎 사진과 함께 “로맨틱 그 남자 참 사랑 사랑스럽고 귀엽다. 이런 남자 동생말고 그냥 남자 없나요? 누나에게 선물을 준다며 낙엽을 내 손에 쏘 스윗”이라는 문구를 남겻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지드래곤이 면회 온 누나에게 단풍잎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의 귀여운 선물과 그 선물에 감동받은 누나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인다.
권다미 씨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충분해요..충분하다 못해 넘쳐요”, “언니 저도 지용오빠 보고 싶어요”, “책갈피로 쓰면 좋겠네요”, “진짜 이런 남자 또 없다”, “보고 싶다 권지용”, “언니 부러워요 저런 남동생 둬서
한편, 빅뱅 지드래곤은 지난 2월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지드래곤의 전역 예정일은 2019년 11월 26일이다. 누나 권다미 씨는 패션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DB, 권다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