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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미추리' 블랙핑크 제니가 과감한 입담으로 양현석 대표를 말한다.
SBS 새 금요 예능프로그램 ‘아름다운 가을마을, 미추리’(이하 ‘미추리’)가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티저 예고편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추리'는 주요 포털과 SBS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유재석을 비롯한 8인의 톱스타들 모습이 담겨 있는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듯 놀라워하면서도 힌트를 유추하고, 고도의 심리전을 펴는 모습으로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다. 또 뜻밖의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웃음을 주는 리얼 상황도 펼쳐졌다.
특히, 블랙핑크 제니는 소속사 YG 수장인 앙현석 회장을 듣고 떠오르는 단어 다섯 가지에 “YG, 돈 많아, 강아지, 유진이, 현석이”라는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추리'는 8인의 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이다. 유재석과 함께 ‘예능 대세’로 떠오른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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