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일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검진 날이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2주 사이에 희망이가 500그램이나 늘었네요. 주치의 선생님이 그만 먹어도 되겠다는 말씀을 .. 희망이는 만삭사진도 못 찍고 하여 혼자라도 찍어 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몸에 달라붙는 검은 민소매티셔츠를 입은 김빈우가 담겼다. 김빈우는 두드러지게 부푼 D라인을 자랑하
김빈우는 "15kg 증가. 37주 임산부. 셀프 만삭 사진이란 이런 것"이라고 덧붙여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8월 전율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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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