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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리 이상민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지난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황석정, 가수 나르샤, 방송인 사유리, 래퍼 치타, 엘리스 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지금 아기 아빠를 찾고 있다. 최근에 사주를 봤는데 내년에 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한다고 하더라. 2019년 넘으면 결혼 못 한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님과함께-최고의 사랑’에서 국제커플로 활약했던 이상민과의 연애 가능성을 묻자 “비즈니스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사유리는 “근데 가끔 상민 오빠의 눈빛을 보면 ‘날 좋아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실제 연애 가능성은 한 23% 정도 되는 것
또한 사유리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저는 코가 작은 남자가 좋다. 또 럭비를 좋아해서 럭비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약간 순둥이, 바보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근데 상민 오빠는 머리가 너무 좋다. 상민 오빠는 엄마가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