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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방찬이 JYP 신사옥 유기농 식당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라디오’(이하 ‘언니네’)의 ‘은프라 숙프리 쇼’코너에는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해 상큼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송은이와 김숙은 스트레이 키즈의 출연에 공통점을 찾기 위해 JYP 신사옥 유기농 식당에 대해 언급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출연 중인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를 통해 JYP 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유기농 식당 ‘집밥(JYP BOB)’을 방문, 박진영과 만났다. 당시 방송에서 박진영은 “유기농만 사용한다. 유기농이 없을 때는 친환경, 무농약, 무항생제 순으로 쓴다”며 다양한 메뉴가 가득한 식당 내부를 공개해 송은이 김숙의 찬사를 받았다.
이에 리더 방찬은 “JYP 식단이 정말 맛있다. 자꾸 먹게 된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김숙은 “많이 먹으면 살 안찌냐”고 물었고, 방찬은 “유기농이라 살 안찐다”며 유기농 식당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의 식사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호주 출신 멤버 필립스는 “겨울에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갈비탕이다. 파까지 꼭 넣어서 먹는다”며 한국음식 마니아임을 드러냈고, 막내 아이엔은 “2년째 교정 중이다. 고무줄을 끼고 있는데 잘 먹지 못한다. 살이 많이 빠졌다”고 고충을 표현했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22일 신곡 ‘아이 엠 유(I am YOU)’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아이 엠 유’는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매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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