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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의 제왕’ 문경숙 박사 사진=‘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매마른 가을철, 건조한 두피가 탈모를 부른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문경숙 한의학 박사는 “건조한 가을철에는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에도 적신호가 켜진다”고 말했다.
이어 “두피가 건조해지면 유수분 균형이 붕괴된다”며 “피부 분비량이 높아지면 각질이 굳어 지루성 두피염을 악화시킨다”고 덧붙였다.
또한 매마른 가을철 두피의 변화에 대해 “건조한 모근을 방치하면 모근 수분
문경숙 박사는 “가을 탈모를 막으려면 건조한 두피에 영양을 채우고 열을 내려야 한다. 열을 내려야 탈모가 완화된다”면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하려면 각질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