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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이연수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춘천으로 낭만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춘천 여행은 강경헌, 이연수의 설계로 진행됐다. 두 사람의 계획대로 멤버들은 기차를 타고 춘천역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강경헌, 이연수에게 앞장 서 여행을 이끌도록 요청했고, 두 사람은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이동했다. 이때 이연수는 의자 위에 자신의 가방을 그대로 두고 움직였다. 뒤에 있던 멤버들
춘천역을 빠져나오기 직전, 이연수는 가방을 놓고 온 사실을 알아챘고, “가방 안에 지갑이랑 중요한 물건이 다 있다”며 조급해했다.
이에 멤버들은 “어디 한 번 확인해볼까?”라며 숨겨뒀던 이연수의 가방을 꺼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