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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과 이연수가 2년 전‘미국 부부’의 인연을 다시 맺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낭만의 춘천 여행을 떠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경헌과 이연수가 ‘꿀물 투어’로 춘천 여행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청청 패션’으로 여행 드레스 코드까지 지정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한편 기차에서 만난 청춘들은 가면서 커플을 정하기로 했다. 이에 송은이가 “남녀 주인공 이름을 뽑아서 정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쪽지를 뽑은 청춘들은 대학생으로 돌아간 듯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송은이가 ‘
최성국은 “미국부부란 말이 2년 전에 춘천 여행 왔을 때 생긴 말이었다”라고 밝혀 2년 전 ‘미국 부부’의 인연을 다시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