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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수 3만평주택 공개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정원사 임지수가 출연했다.
이날 임지수는 직접 꾸민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임지수는 “주택은 2000만원을 못 주고 샀고, 공사비는 4300만원 정도가 들었다”면서 “토목 공사비가 많이 들었다. 제가 직접 자재를 사고 페인팅 등을 1년 가까이했다”라며 적은 돈으로 멋진 집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려 13년 동안 정원을 가꿨다고 말해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가구에 대해서는 “이 집 주
더불어 그는 “평수는 3만평 정도다. 뒤에는 야생지로 놔두고 정원으로 쓰고 있는 게 만평 조금 넘는다. 자기들이 잘 큰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