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 5일째 박스 1위…개봉D-1 ’완벽한 타인’ 예매율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창궐’이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창궐’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12만901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총 113만8029명을 동원했다.
‘암수살인’은 하루 동안 2만223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1만9780명으로, 개봉 5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쓰백’은 1만7380명을 동원하며 전날보다 한 계단 오른 3위에 랭킹, 이날까지 총 65만8307명이 영화를 봤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전날보다 네 계단 오른 4위에 올라 누적 관객 11만8898명을 모았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하루 동안 1만2381명을 불러모아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8672명이다.
뒤이어 ‘베놈’ ‘스타 이즈 본’ ‘퍼스트맨’ ‘보헤미안 랩소디’ ‘완벽한 타인’이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완벽한 타인’이 21.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18.5%로 2위, ‘보헤미안 랩소디’가 17.8%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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