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보러와요’ 조세호 사진=DB |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JTBC사옥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날 보러와요 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 보러와요’)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황교진 PD, 윤종신, 딘딘, 노사연, 조세호, 마이크로닷,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해주세호’ 콘텐츠로 인사하게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 크리에이터분들의 개인콘텐츠를 보고 재밌어 보여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분들이 와달라는 요청이 많았는데 본격적으로 달려가 보면 어떨까 싶어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개인 방송 ‘해주세호’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여러분 많이 봐주세호”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민 불참러' 조세호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날 보러와요’에서 시청자를 위해 '대리 참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청자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모든 곳에서 대신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