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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유선이 호흡을 맞춘 영화 '어린 의뢰인'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는 출세만을 쫓던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뜻밖의 사건에 휩싸이면서 그 사건을 해결하고 성장해가는 휴먼 드라마다. '선생 김봉두' '이장과 군수' 등을 연출한 장규성 감독 여섯 번째 작품.
'공조' '부라더' 등에 출연한 이동휘가 성공을 위해 고
아역배우 최명빈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의연하게 어린 남동생을 돌보는 누나 역을 맡았다. 오는 12월 말까지 촬영을 끝낸 뒤 내년 봄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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