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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션이 철인 3종 경기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21번째 대회 통영 철인 3종 경기.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2시간 52분 완주”라는 글과 완주 후 받은 메달을 목에 걸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
션은 수년 전부터 해마다 기부를 위해 철인3종 경기에 도전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식스팩 몸매를 완성, 멘즈헬스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기부천사 션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아이스 챌린지는 물론, 1억 1300여만원을 한국컴패션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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