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가 오늘(28일)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유상무 김연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 동료들을 축하 속에서 비공개로 치러집니다.
유상무의 디지털 싱글 ‘얼마나’, ‘녹아버린 사랑’ 등을 공동 작업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던 유상무의 곁을 김연지가 옆에서 지켜주며 힘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상무는 결혼식에 앞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김연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