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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내투어` 문세윤이 멤버들 개개인에게 적합한 성수를 추천했다.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문세윤의 발리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그의 안내를 따라 띠르따 엠풀 사원을 구경했다.
문세윤은 성수를 맞아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이끼가 잔뜩 낀 상태를 지적하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곳은 수원지였다.
그러자 문세윤은 “신이 만든 샘물인데, 이끼도 좀 껴있어서 당황했다”며 “사람이 너무 많은 것도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홍석천은 “여기 물 맞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느냐”고 물었다. 문세윤은 “3년간 재수 없다”고 농담했다. 그러면서 홍석천에게 “10번 성수를 맞을 것을 조언했다. 10번은 탈모에 좋은 성수였다.
문세윤은
또 문세윤은 “11번과 12번은 종교행사와 장례식에 쓰이는 성수”라며 “절대 맞지 말라”고 당부했다. 박명수에게는 “입냄새가 난다”며 5번 치아를 권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