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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군산’ 박해일이 중국어 시낭송 댄스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점에서 영화 ‘군산:거위를 노래하다’(이하 군산) 시사회가 열렸다. 장률 감독을 비롯해 배우 문소리 박해일이 참석했다.
박해일은 중국어 시낭송 댄스를 찍은 에피소드를 묻자 “사실 기억이 안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 중국어로 시도 해야 되고, 중국에서는 아이들이 쉽게 하는 동시라고 하는데 저에게는 어려웠다. 거기에 율동까지 하려고 하니까 맨정신으로는 못하겠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군산’은 군산으로 여행을 떠난 남녀가 그곳에서 마주치는 인물들과의 소소한 사건을 그려낸다. 11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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