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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래퍼 개리가 아들의 귀여운 뒤태를 공개하며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개리는 지난 25일 웨이보를 통해 “아들아! 너 너무 패셔너블하다! 멋지다!”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손에 하트모양 부채를 꼭 쥔 채 서 있는 개리의 아들과 그런 아들이 넘어질까 잡아주고 있는 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복을 입은 개리 아들의 작고 앙증맞은 손, 깜찍한 뒤태가 귀엽다. 개리는 아들의 뒷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개리가 아들 바보 될만 하네”, “한 편으로는 리쌍이 그립지만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한복을 입은 건가? 포동포동 너무 깜찍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2016년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차하며 연예계 활동을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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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리 웨이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