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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별리섬’ 배종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된 이유를 밝혔다.
25일 서울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단편 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 특별상영회가 열렸다. 배종(박광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변요한 공승연 정윤석이 참석했다.
배종 감독은 “제안을 받았을 때 장편 영화 준비하고 있었다. 거절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예의 있게 거절하려고 직접 만났는데 관계자에게 슬쩍 넘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친구들이나 대학생이 무기력하고 열패감에 사로잡혀 있는 시절이다. 드림클래스에서 강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는데 가슴 뜨거
‘별리섬’은 스펙을 쌓으려 외딴섬에 신입 영어강사로 들어간 대학생 ‘한기탁’과 통제불능 중학생들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다. 유튜브 다음 네이버 등을 통해 25일 낮 12시 공개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