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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제훈의 집에서 채수빈 하룻밤 묵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유각시별’에서는 이수연(이제훈 분)이 한여름(채수빈 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연은 묵을 곳이 없어 벤치에 않아 있는 한여름을 발견하고 “우리 집으로 가자. 하룻밤 정도는 신세져도 괜찮다"고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수연의 집에 도착했고, 이수연이 "먼저 씻으라"고 배려했다. 이에 한여름이 당혹스러워하자 이수연은 곧바로 "손이요"라며 어색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한편 한여름은 다시 챙겨서 나가려다가 이수연에게 들켰다. 한여름은 “저는 3초 만에 누군가를
이후 이수연은 “알았다. 일단은 거기까지”라고 정리한 뒤 “오해는 안 하겠다. 거절도 아니고 1일도 아닌 한여름씨. 그래도 찜질방보다는 여기가 낫다”고 설득했고 직접 저녁식사를 만들어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