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이우, 멜로망스 정동환 참여 ‘미리 알았더라면’ 티저 공개

↑ 제공|소리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인가수 이우가 신곡 ‘미리 알았더라면’ 음원 발매를 예고, 감각적인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23일 소속사 소리바다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신인가수 이우의 신곡 ‘미리 알았더라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우의 ‘미리 알았더라면’은 지난 19일 첫 방송돼 높은 조회수는 물론, 20대 청춘 남녀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뮤직 웹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의 시나리오를 토대로 한 곡이다. 특히 해당 웹드라마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알려져 관심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미리 알았더라면’의 피아노 반주를 직접 연주했다고 알려진 바. 이우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정동환의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짙은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 잡고 있는 이우와 뮤직 웹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가 만나 어떤 신선한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우와 웹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의 첫 번째 시나리오 프로젝트 ‘미리 알았더라면’은 오는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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