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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가 ‘2018 MGA’에서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측은 “오는 11월 5일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다음날 열리는 ‘2018 MGA’에서 신곡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11월 5일 신곡 'YES or YES'로 컴백한다. 이 곡은 사랑스럽고 깜찍한 고백에 "YES"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 매력만점의 노래로 발랄한 리듬이 중독성을 자아낸다.
지난 2015년 데뷔해 ‘우아하게(OOH-AHH하게)’,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하며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가 선보일 컴백 첫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18 MGA’는 국내 음악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다. 트와이스 외에도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및 아이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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