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4’ 우승자 베이식, RBW와 계약 종료...“꿈같은 시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래퍼 베이식이 소속사 RBW와 결별했다.
베이식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지난 3년간 저를 도와준 RBW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리고 All Right Music 과도 이별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쇼미더머니도 시작하기 전 아무것도 없던 저를 믿고 도와주었고, 지난 3년은 저에겐 꿈같은 시간이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저에겐 그게 가장 크게 얻은 것들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베이식은 “부족한 저를 그동안 아껴주시고 또한 앞으로 저의 홀로서기를 응원해주는 RBW와 All Right Music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식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은 베이식 SNS 전문
안녕하세요. 베이식입니다.
지난 3년간 저를 도와준 RBW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리고 All Right Music 과도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쇼미더머니도 시작하기 전 아무것도 없던 저를 믿고 도와주었고, 지난 3년은 저에겐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저에겐 그게 가장 크게 얻은 것 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족한 저를 그동안 아껴주시고 또한 앞으로 저의 홀로서기를 응원해주는 RBW와 All Right Music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베이식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