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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역주행이다. 영화 '암수살인'이 '퍼스트맨'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22일 827개 스크린에서 3만74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43만425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앞서 '암수살인'은 지난 10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베놈'을 제치고 순위를 역주행,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온 데 이어 '퍼스트맨'
2위로 밀려난 '퍼스트맨'은 999개 스크린에서 3만395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5만7153명으로 집계됐다. 박스오피스 3위는 '베놈'이 차지했다. '베놈'은 602개 스크린에서 2만398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369만636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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