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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에프엑스 엠버가 화려한 타투를 당당히 공개하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엠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하루 하루 내 피부가 편안해지는 것을 느낀다(Learning to be comfortable in my skin day by 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욕조에 몸을 담고 있는 엠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엠버는 날렵한 턱선과 깊은 쇄골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엠버의 한쪽 팔을 가득히 채우고 있는 타투가 눈길을 끈다.
엠버는 앞서 15일에도 SNS를 통해 사람들의 시선을 떠나 이제는 제 몸을 창피하다고 여기지 않겠다고 밝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엠버는 “오랫동안 다른 사람들 편견들로 인해 제 몸을 창피하게 여겼다”며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은 제가 연약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 자신의 야심과 목표를 포기해왔는데, 더 이상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항상 더 열심히 하고, 더 강해지고, 이런 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거다. 완벽하지 않아도”고 남다른 포부를 덧붙이기도.
당당한 엠버의 행보에 팬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 이들은 “너무 멋있다. 항상 당당한 엠버만의 길을 가는 게 엠버의 매력이지”, “카리스마가 독보적이다. 정말 걸크러시의 정석”, “엠버 너무 멋있다. 사람들의 편견에 기죽지 않는 모습이 예
한편 엠버는 지난달 21일 싱글 앨범 ‘화이트 노이즈+로스트 앳 시’를 발매했다. 특히 앨범에 수록된 두 곡 ‘화이트 노이즈’, ‘로스트 앳 시’ 다 엠버가 직접 작사, 작곡해 화제가 됐다.
jwthe1104@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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