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출격

↑ 빅스 라비 ‘영스트리트’ 스페셜 DJ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영스트리트’ 빈자리를 매꾼다.

22일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측은 “빅스의 라비가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라비는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6일간 ‘영스트리트’ 청취자들과 만난다.

그는 지난 4월 ‘영스트리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라디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런 만큼 라비가 스페셜 DJ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라비는 “함께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응원해주세요!”라며 스페셜 DJ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영스트리트’ 스페셜 DJ 라비의 활약은 22일 오후 8시부터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