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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의 아내 김효진이 임신 소식을 직접 언급하며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게 아가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수인이에게도 동생이 생기네요"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가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현재 김효진은 임신 3개월차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힌 후 3일만의 언급.
김효진은 "이 사진은 수인이 돌 때 촬영한 사진인데 시간 참 빨라요"라고 덧붙이며 첫째 아이와 찍은
한편,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수인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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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