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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궐'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밀려 예매율 2위로 밀려났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개봉주 월요일 기준, 현빈과 김성훈 감독의 전작이자 781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공조'(2017)의 사전 예매량(14,826명)을 앞서며 '공조'에 이어
한국 영화 가운데에서는 1위지만 재개봉하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도 밀려 전체 예매율 부문에선 2위를 차지,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혹평 세례를 받고 있어 전망이 밝지 만은 않다. 10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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