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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운동하는 모습에 어머니들이 임원희를 떠올렸다.
2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지난 주에 스페셜MC로 출연했던 배정남이 이번에는 새로운 '남의 새끼'로 등장했다.
반려견 도베르만과 같이 사는 그는 패셔니스타답게 그의 집안 곳곳에는 옷들이 가득 있었다. 일어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내려 마신 배정남은 아침으로 누룽지를 끓여먹고 반려견과 산책에 나섰다.
남산 중턱 철봉 앞에 도착한
그러다 서장훈이 "임원희 씨...?"라고 말했고, 이에 모두 박수를 치고 웃으며 공감을 표했다. 심지어 둘다 애견인이라는 점까지 비슷했다. 서장훈은 "뭔가 비슷한데 분위기가 약간 다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