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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차태현, 최고의 가을 밥상 레이스 사진=‘1박 2일’ 방송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충남 태안에서 제2회 최고의 가을 밥상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차태현은 윤시윤, 데프콘과 팀을 이뤄 낙지 요리에 도전했고, 김종민은 김준호, 정준영과 돼지갈비찜을 요리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차태현은 양파 자르기부터 순조롭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샘 킴은 “너무 잘한다”라고 인정했고, 윤시윤이 “우리 팀 칼잘 에이스다”라며 자랑했
인터뷰에서 샘 킴이 “차태현 씨가 실력이 정말 늘었더라. 4년 전에는 많이 어설펐는데 내가 보기에도 너무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낙지 내장을 손질하는 윤시윤의 모습에 샘 킴은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나는 하루에 두 마리 정도도 손질 안하는데 정말 잘한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